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1

신경계 중추신경계 중추신경계는 뇌와 척수로 구성되며 뇌척수막으로 싸여 있습니다. 중추신경계는 시각, 청각, 촉각적인 자극과 다양한 신체 활동으로부터 들어오는 모든 정보를 받으며 판단, 사고, 추리력과 인체의 모든 수의활동을 수행하게 합니다. 뇌는 모든 신경계의 지시와 통합의 중추이며 머리뼈의 두개골 안에 있습니다. 뇌는 주된 부분인 대뇌와 좀 더 작은 부분인 소뇌로 나뉩니다. 대뇌는 여러 겹으로 나누어지는데 머리뼈의 이름과 같이 이마엽, 마루엽, 관자엽, 뒤통수엽 등으로 불립니다. 이마엽은 언어, 쓰기, 활동의 중추이며, 마루엽은 열, 냉, 촉각, 압력을 총괄하는 지각 중추이며, 관자엽은 청각, 후각중추이며, 뒤통수엽은 시각중추 영역입니다. 소뇌는 대뇌의 후하방에 위치하며 골격근 수의운동과 협응운동의 통합과 시.. 2024. 3. 21.
순환계의 생리 순환계의 구조 순환계는 혈관계와 림프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혈액을 전신에 순환시키며, 영양과 산소를 공급합니다. 동시에 이산화탄소와 같은 노폐물을 제거시킵니다. 혈관계는 피를 흐르게 하고 혈관과 심장으로 구성됩니다. 혈액은 체액으로서 생명유지에 필요한 물질을 수송하고 계속 순환합니다. 보통 사람은 자기 체내에 약 5~6리터의 혈액을 갖고 있습니다. 혈액은 혈장이 약 50%, 혈구가 약 50%입니다 혈장은 밝은 황색이며, 물, 무기염류 영양물질로 되어 있습니다. 혈구 혈구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가 있습니다. 적혈구는 복합 단백지로서 혈색소를 가집니다. 혈색소는 글로불린과 철 원자를 가지고 있어 이것이 혈액을 붉은색으로 합니다. 혈색소는 산소나 이산화탄소와 결합하는 능력이 있는데 폐에서 산소와 결합하여.. 2024. 3. 21.
한국의 전통적 물리 치료법 한국 물리치료의 역사 한국의 전통적 물리치료의 역사는 이 땅에 한민족이 살면서부터라고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옛날 원시인들이 사냥을 하다가 상처를 입으면 깨끗한 물에 그 상처를 씻어 상처의 소독이나 청결을 유지한 것이 오늘의 수치료라고 불리게 된 것 중 하나입니다. 수치료는 온열치료와 함께 인류 역사와 전통을 지니며, 폭포수 아래서 쏟아지는 물에 근육통이나 신경통이 있는 부위를 노출시켜 마사지효과를 얻는 것도 물리치료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온천치료법 온천치료법은 고구려시대부터 백성들에게 알려졌으며, 1458년 조선시대 세조가 온양온천에 입욕한 후 오래된 피부병이 좋아졌으며, 성종은 어느 날 솟아나는 샘을 보니 한쪽에는 따뜻한 물이, 다른 쪽에는 수정 같은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신천이라고 명.. 2024. 3. 21.
반응형